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방황 중 단기라도 일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4년제 지방국립대학 사회복지계열학과 졸업하였습니다(현재 25살) 졸업 후 1년동안 취업이 되지 않아 돈을 벌기 위해 공공기관 준비 겸 원하는 기업 일경험 인턴,알바 등으로 계속 취준해왔는데 점점 취준생활이 길어질수록 이상하게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한심하게 방황하고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해야할지 사회복지 공공기관을 가야할지 아니면 또 다른 길을 가야할지 뚜렷한 직무를 설정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상태가 너무 답답합니다. 현재는 공공기관 혹은 국방부 군무원 준비로 얼추 좁히긴 했습니다 그러던 중 금전적인 한계가 와,지역 근처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사회복지센터 단기 1개월 근무 사회복지사 알바(사회복지 학위 필요 업무)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전공 살릴겸)주변에서 차라리 아예 기관 계약직이나 정규직으로 준비해서 들어가지,단기는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제가 군무원 준비도 할까 고민중인 상태라,돈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을 하는게 좋을까요..?